CURE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 솔직 후기 (SPF50+ PA++++)

 

 

김정문 알로에 CURE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 솔직 후기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은 여행지에서 어떤 선케어 제품을 사용하나요? 저는 여행이나 외출시 사용하는 썬크림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따갑게 내리쬐는 햇볕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한낮에는 머리카락이 실제로 탈 것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조금만 시간을 두고 밖에 있으면 정말 거슬릴 정도로 살이 빨리 타버립니다. 

 

그래서 다양한 선크림을 사용하게 됩니다. SPF 100+ 까지 써봤지만, 야외 활동량이 많다 보니 금방 소진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여름 선케어의 좋은 아이템을 찾게 되었습니다. 김정문 알로에 CURE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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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안 묻어 간편함, 그 이상의 만족감 

 

이 제품을 처음 사용해본 것은 지인이 선물을 해줘서 우연하게 사용해봤습니다. 한국에서 여러개 선스틱을 구매해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선스틱의 첫 번재 매력은 바로 손을 안 써도 된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로션, 크림형 선크림은 손에 짜서 바르다 보면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느낌이 남곤 했는데, 선스틱은 그대로 얼굴에 슥슥 바르면 끝입니다. 심지어 덧바르기도 정말 편해서, 주머니에 넣고 수시로 바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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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50+ PA++++ 강력한 차단력

우리나라 말고도 햇빛이 강한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장시간 바깥을 돌아다니거나 바닷가, 수영장 등에서도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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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 보습 + 진정 = 여름 필수 공식

사실 '쿨링'이라고 쓰여 있으면 반신반의할 때가 많은데, 이 제품은 정말로 바르자마자 시원합니다. 멘솔 느낌은 없지만, 자연스러운 쿨링감이 기분 좋게 퍼집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보습력입니다. 알로에 추출물 42%, 보습 에센스 55%. 이 조합 덕분에, 건조하거나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고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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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에게 특히 추천하는 선크림 

 

1. 크기가 작아서 휴대가 간편합니다. 

2. 비행기 기내 수하물 걱정이 없습니다.

3. 손에 안 묻어서 더위 속에서도 더욱 위생적입니다.

4. 급할 때 땀 닦고 바로 슥슥 덧바르기가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선케어 제품입니다.